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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반장, 어린신부 2004.07.09 02:41 -_-;; 저따가 한꺼번에 적으려고 했는데..;; 요즘 싸이가 왜 이러는지 줄바꿈을 다시 해야 하네.. 하튼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그냥 영화는 -_- 끄적거리기만 할뿐이라;; 잡담은 여기까지 하고 홍반장. 매우 재밌었다 ^^ 영화 즐겁게 본 후에 감상평들을 읽으러 다녔는데 사람들의 반응은 나보다는 덜 흥분했더군. ^^;;; 난 매우 재밌게 봤는데 특히 '김주혁' 의 진지함에서 나오는 -_- 아줌마근성은 정말 웃겼다. ㅋㅋㅋ -_- 또 나의 관심으로 인해 영화에 대한 흥미가 증폭되었다는 말이 되는건가... ^^ 그래도 이 영화를 보면서 깨달은게 있다면 나는 액션물 보다는 멜로물 체질이라는 것이다. 그러나.... -_- 어린 신부.... 는.. 별로 재밌게 보지 못했다. 옥탑방..
프렌즈 + 그 외 (여우계단, 싱글즈) -_- 그냥... 별로 감상 쓰기 귀찮고, 영화는 거의 보지도 않는데다가 워낙 정리벽이 있어서 그냥 끄적끄적 적는다. 음... 요새 -_- 내가 살짝 정신이 안좋아서 요즘 며칠동안 몰아서 '싱글즈', '여우계단', '프렌즈 10부' 를 봤다. '프렌즈' 프렌즈는 너무 재밌어서 10부의 20부를 하루만에 다 봤는데 역시 다음회가 궁금해~ 하면서 -_- 좀 의무적으로 얼른 봐야 겠다고 봐 버렸다. 덕분에 느낌같은걸 갖게 되어도 그냥 패스패스 해 버려 -_- 제대로 못보고 얼른 해치워 본거 같아서 아쉽다. 그래서 본방을 보는 것일까... 하여튼 프렌즈 보면서 진짜 _- 여러 사람들이 다 있구나라고 생각했다. 음.... 웃기기도 엄청 웃기고. '여우계단' 음........... 사실 -_- 무서운 후반부 보다는..
아부의 남자 ヨイショの男 (2004) ヨイショの男 주연 : 이나가키 고로 방영 날짜 : 2002년대로 추정( 조사하기 귀찮다.) 일본의 버블 경제가 무너지고 회사가 줄도산 하는 가운데 오늘날의 샐러리맨들의 삶과 애환(?) 을 그린 드라마. 주인공인 사코라이 (맞나?) 는 오이쇼(아부)가 주특기인 남자다. 오이쇼를 받는 사람 이외에는 눈에 뻔히 보이는 오이쇼를 아무렇지 않게 하는 남자인데 그 속내에는 깊은 생각이 들어 있다. 음... 그래도 뭐 교훈이라던가 뭔가 나에게 생각을 주는 드라마는 아닌것 같다. 이 드라마 자체도 별로 그런건 신경 쓰지 않고 단지 그 시간에 아무 생각 없이 '흐흐' 웃고 넘길만한 정도의 무게만 담고 싶어하는 것 같다. 주제 자체가 '오이쇼 하는 남자' 이니. 그래도 가끔씩 시간 남을때마다 한편씩 봤는데 썩 나쁘지는 않..
기묘한이야기 - 世にも奇妙な物語 「銃男」(2004) 世にも奇妙な物語 「銃男」 - 2000.03.27 春の特別編 기묘한 이야기 - 은행 남자 주연 : 쿠사나기 츠요시 기묘한 이야기는 원래 유명한 드라마여서 (꽤 오래한걸로 알고 있다.) 몇개 봤었는데 쿠사나기 쯔요시가 나왔다는 '봄 특별편- 은행남자' 는 구하지를 못해서 못봤었다. 그러나 봤다는 사람들의 추천이 끊이질 않아서 봤는데 역시 이 드라마는 묘한 분위기(실험적인 드라마인것 같다.) 가 마음에 든다. 쿠사나기 쯔요시의 능청스러운 연기도 좋았고 ㅋㅋㅋ 자신감 없는 사람을 위한 드라마인듯... 30분 짜리라서 그런지 엉뚱하지만 급박한 전개가 좋아 ^^ 이 드라마 못봤으면 엄청 아쉬워 했을거야... ^^:;; 내용은 -_- 알면 재미없으므로 패스~
smapxsmap 오프닝 [smapxsmap] opening 2004.06.17 18:59 smap x smap opening 오프닝이 매년마다 바뀌는건지 몇달만에 바뀌는건지 모르겠지만 이번 오프닝 매우 마음에 든다. 이 오프닝이 매주 똑같은것이 아니고 각 멤버가 주가되어서 어떤떄는폼잡으며 어떤때는 이번것 처럼 -_- 웃기면서 자기가 원하는 오프닝으로 매주마다 틀리다. 특히 오프닝 노래 마음에 듬 ㅋㅋㅋㅋ ^^ 내가 유일하게 꾸준히 보는 쇼 프로그램.
[불새] 13회, 17회 감상 -_-;; 불만 가득 13회.. 아... -_-;;;;;; 오늘 내용... 현실성이 떨어지는 이야기를 보고 있어도 마음이 아린건 뭐냐... 오늘 정말 -_- 작가의 단순함을 알았다...;; 미리 전개될 전기 사고를 미리 보기 해 주는 것이었더냐. 차라리 -_- 예고를 하지 말던가....;;; 게다가 곧바로 이어지는 -_- 어이없는 화재씬. 섬유, 가죽들이 타고 있으면 몇분 후에는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질식해 죽는 것이 일반적인데 약 10분 이상을 그 속에 있으면서도 지은이 나중에 구해지고 멀쩡히 걸어 나오는 것이나...;; -_- 회사의 회장 아들이 화재 속으로 들어가는데 가만히 냅두는 회사 직원들... 게다가 은근히 화해와 싸움의 반복.... 뭐.. 이건 사랑 싸움이니까 그렇다 치고라도... 오늘 사건 하나를 크게 만들긴 했..
smap x smap 춤추는 대수사선 패러디 2004.05.08 14:51 03.07.21 smap x smap 중 '춤추는 대수사선' 패러디 '춤춰라 대수사선' 요즘 제일 챙겨보고 있는 버라이어티 쇼. smap x smap 은 97년 방송 이후에 계속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오락 방송이다. 이 방송을 접한건 04년 1월이 처음이었는데 어떤 이유에서 이 프로를 접하게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난다.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이 꽁트에 대해서만 말해야 겠다.. -_- 너무 장황해 져서...;; 이 꽁트는 '춤추는 대 수사선'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개봉과 요즘 일본 드라마의 한국 방영 이후로 대충 사람들이 다 아는 드라마 (일본에서는 매우 유명한 드라마임 ) 를 패러디 한 것이다. 난 '춤추는 대 수사선' 을 보지 않았지만 드라마를 보지 않은 사람을 위..
최악의 영화들 (2004) -_-;;;;;;;;;; 처음으로 -_- 안좋은 감상을 쓰게 되었네 위대한 유산. 음..... 중간 중간 -_- 웃음도 있었지만... 두 남녀의 이야기 흐름이 밋밋 했던지 억지 사건들을 끼워 넣느라 지저분한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. 기억남는 장면은 커녕 영화가 끝날때 과연 이 영화가 나에게 어떤 주제를 전하려고 했을까... 라는 의문을 남겼다. 단순히 무식하게 웃긴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제가 있는것도 아니고 스토리가 안정적인것도 아니고.... -_- 2시간이 아까웠다. 더!!! -_- 내사랑 싸가지.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와서 보기 전부터 기대하고 봤다. 영화가 개봉할때 친구들의 평판이 아주 나빠서 설마... 했는데 영화 보다가 중간에 삭제 해 버린건 이 영화가 2번째이다. 아예 시간이 아깝다는 말이 ..